일본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희원(22)선수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예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박원출 후원회장은 지난 1일 후원회 발족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영화배우 강수연씨와 전LG감독 이광환씨,방송인 임성훈씨 등이 참석,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

또 연세대 김병수 총장과 김상겸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후원회 고문을 맡았고 이장한 종근당 회장,서울지검 한희원 검사 등도 후원회원으로 참여했다.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