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학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은 3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로 향발,현지에서 훈련중인 국가대표 김성윤(18.안양신성고3)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성윤은 지난 겨울이래 줄곧 미국에 머물렀으며 최근에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코스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김은 한국선수로는 27년만에 2000마스터스(4월6~9일)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