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클럽메이커인 (주)랭스필드 (대표 양정무)가 서울대 체육연구소(소장 나영일교수)와 손잡고 국산골프채 개발에 나선다.

랭스필드과 서울대측은 지난 25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산학협동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랭스필드는 서울대에 연구개발비용으로 매년 5천만원씩,3년동안 1억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대측은 총 6회에 걸쳐 골프대중화와 골프클럽국산화를 위한 연구보고서를 제공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