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1위 타이거 우즈가 랭킹2위를 사상 최대 점수차로 따돌렸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베이힐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 우승으로 우즈의 세계랭킹 총점이 1천24포인트에서 1천75.1포인트로 상승했고 평점은 22.26에서 22.87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랭킹2위 데이비드 듀발의 평점보다 10.2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지금까지 가장 큰 점수차다.

그동안 1,2위간 차가 가장 컸던 기록은 9.63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