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 플로리다주 헤론베이TPC에서 열린 미PGA투어 2000혼다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백16위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최경주가 2라운드에서 선전하지 못할 경우 커트통과가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 같은 타수의 동점자가 많아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하면 바로 중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하다.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마이크 브리스키 등 8명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