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그 노먼이 지금까지 한 주일에 가장 많이 친 연습볼 수.

1955년 2월10일생인 노먼은 지난 1976년 프로가 됐고 1983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다.

노먼은 투어진출을 준비하고 있을때 1주일에 7천개의 연습볼을 쳤다고 한다.

하루 7백개, 대략 일곱박스 분량이다.

요즘에는 특별히 스윙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하루 2백~3백개를 친다고
한다.

올해 싱글핸디캡이나 80대 진입을 최대목표로 삼고 있는 아마추어들은
노먼의 연습패턴을 참고할만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