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볼 메이커인 (주)파맥스가 2000년을 맞이하여 내놓은 신제품.

"빅야드=비공인구"의 등식을 벗어나 공식대회에서도 사용할수 있게끔

공인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빅야드2000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빅야드 못지않은 비거리를
보장한다.

내부에 특수코어를 넣었기 때문이다.

또 볼표면에 직선을 표시해놓았다.

골퍼들이 볼에서 홀에 이르는 퍼팅선을 이 직선과 일치시켜 손쉽게
정렬할수 있도록 한 것.

이미 미국등지에 3만다스를 수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2개들이 1다스에 6만원.

6개단위(3만원)로도 판매된다.

*(02)595-9816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