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야마하 클럽을 수입시판하는 (주)오리엔트골프가 주부프로골퍼
박성자와 3천만원에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오리엔트골프는 또 연용남 염성미 김미향등 여자프로들에과 클럽및
골프용품을 지원하는 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휠라코리아소속 프로인 홍희선
한지연 김희정 김수정에게도 야마하클럽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가대표출신의 김승일 이인우를 비롯 김태훈 김광태 채규복 등
남자프로골퍼들에게도 클럽을 지원한다.

이로써 올해 계약을 통해 야마하클럽을 사용하는 국내프로골퍼는 13명으로
늘어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