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퍼들이 98시즌 일본LPGA투어 마지막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했다.

26일 일본 미야자키의 히비스쿠스GC(파72)에서 열린 투어 메이지뉴교컵
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1라운드에서 고우순과 이오순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히고 가오리, 다카쓰 아이코 등과 함께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현재 투어 상금랭킹 50위인 다케다 히사코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중이다.

한국선수들은 또 상금랭킹 11위인 이영미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8위에
오르며 우승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구옥희와 한희원은 첫날 2오버파를 쳤으며 원재숙과 신소라는 4오버파로
다소 부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