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플레이에 미련이 남으면 클럽700CC로 가라"

클럽700CC(경기도 여주군)가 주말에 9홀 추가라운드 제도를 도입했다.

18홀플레이를 끝내고 아쉬움이 있는 골퍼들은 9홀을 추가로 돌수 있어
27홀 플레이까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 골프장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공휴일 포함)에도 이 제도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추가라운드를 원하는 골퍼들은 오후 4시이후 티오프하게 된다.

18홀 플레이전후 프런트에 말하면 시간을 배정해준다.

9홀 추가플레이시 요금은 18홀 요금 대비 3분의 2선(세금포함)이다.

클럽700CC는 또 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개장하기로 하는 한편 평일엔 2인및
5인플레이도 허용키로 했다.

문의 (0337)84-07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