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21.미국)가 6주만에 PGA투어에 출전한다.

라이더컵 출전 등으로 6주동안 투어에 출전하지 않았던 우즈는 16일부터
올랜도에서 열리는 디즈니클래식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해 8월 프로데뷔 이후 첫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이
디즈니클래식에 출전, 타이틀을 방어함은 물론 PGA투어에서 지난 14주간
이루지 못한 우승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4승, 프로데뷔 이후 6승을 올리고있는 우즈는 올들어 19차례의
투어대회와 두번의 외국대회, 라이더컵 등을 합쳐 42주 동안 모두 22개
대회에 출전했었다.

우즈는 디즈니 클래식에 이어 라스베이거스대회와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뒤 11월초 일본에 건너가 나이키 프로모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는 메이저대회 챔피언끼리 겨루는 그랜드슬램대회에 출전, 올시즌
일정을 마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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