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미국 프로골퍼들이 드라이빙 (21%)보다 오히려 퍼팅 (43%)을 더욱 중시
여긴다는 통계도 있다.

텅스텐 티타늄 등 신소재를 사용한 퍼터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도
이같은 까닭이다.

최근 아이언에 이어 퍼터에도 티타늄을 소재로 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이스 파 퍼터"가 그것으로 페이스가 티탄으로 만들어져 스트로크때
경쾌한 소리가 나면서 부드러운 터치감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또한 헤드 밸런스를 유지키 위해 헤드 양면에 고정핀인 황동봉을
삽입했고 어드레스때 안정감을 주게끔 설계되었다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

문의 : GO트레이딩 (02) 551-8113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