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회 옛돌은 오는 7일 당일 코스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현장인
봉평일대을 답사한다.

해마다 9월이면 온통 메밀꽃으로 변하는 봉평은 작가 이효석의 고향.

메밀꽃을 따라 짙은 서정의 세계로 빠져본다.

참가비 3만2천원.

(02)275-3333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