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골프장이 내장객과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관상식물 전시회가
큰 인기를 얻고있다.

아시아나골프장은 7월 초부터 희귀난 전시회를 가진데 이어 최근에는
돌과 식물을 조화시켜 만든 석부작전시회를 열고 있다.

8월11일까지 계속될 이 전시회는 클럽하우스의 공간을 이용해 1백40점을
진열해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8월12일부터 분재전시회를 계속해서 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