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빌더는 스윙임팩트의 포인트를 찾아주고 파워를 길러주는 연습기.

이 기구는 비거리를 나타내는 10가지로 구분된 파워레벨 차트가 있어
적당한 조정을 통해 헤드스피드와 거리를 자동으로 체크할 수 있다.

스윙이 제대로 됐을때는 "탁"하는 소리가 나면서 파워레벨이 내려온다.

이때 골프공을 치는 감각을 느껴 임팩트가 제대로 되었는지 알수 있다고.

그러나 잘못된 스윙은 소리가 나지 않고 레벨도 내려오지 않는다.

이 기구를 사용하면 적당한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임팩트를 가하는
스윙테크닉을 빠르게 익힐수 있는 것이 장점.

이와함께 장타력과 정확한 거리감을 체득할 수 있다고.

또 공이 필요없어 일정한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도 스윙연습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발명된 이 기구는 초보자 및 프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골퍼들의
임상실험을 거쳐 과학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문의 (02) 384-334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