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현대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이안 우즈넘 (영국,39)이 25일
런던근교 웬트워스GC (파72)에서 벌어진 97 볼보 유럽 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2백5타로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2위는 우즈넘과 1타차인 다렌 클라크 (영국)였고 그 뒤를 합계 9언더파의
닉 팔도와 어니 엘스 (남아공)가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