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헤드소재인 "하이텐"으로 제작한 드라이버.

일본 KASCO사가 개발한 "하이텐"은 철 니켈 크롬 몰리브덴 등을 진공
열처리한 신합금소재.

강도가 티타늄보다 2배이상 높다.

강한 만큼 반발력도 크다.

특히 맞바람을 뚫고 나가는 탄도를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켜 준다고.

또 헤드무게를 뒤쪽으로 배분, 임팩트시 밀어주는 힘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도록 했다.

제조회사측은 티타늄 클럽보다 20야드 이상의 비거리 향상을 가져올수
있다고 설명한다.

비거리가 짧고 슬라이스 구질의 골퍼들에게 적합하다고.

총중량 2백97g, 길이 45인치.

문의 (053) 784-4071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