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종덕이 아시안골프투어 기린오픈골프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종덕은 24일 이바라키골프클럽 (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라운드에서
3언더파69타를 기록, 호주의 피터 시니어, 미국의 브라이언 왓츠 등과
함께 7명이 공동 4위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