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윌슨사가 볼제조에도 티타늄 기술을 원용해 만든 제품.

티타늄 가루를 다른 성분과 혼합해 하나의 단위물질을 만든뒤 코어
(볼중심)에 집어넣은 것이 원리.

이는 임팩트시 클럽의 운동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최대의 에너지를
전달해 비거리를 늘려준다는것.

또 티타늄볼을 위해 특수 제작된 마그네슘 설린으로 커버를 쓰웠다.

마그네슘설린은 일반 설린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고.

이 볼은 디스턴스, 스핀, 발라타 세종류가 있어 골퍼들이 자신에게 맞는
기능의 볼을 선택할수 있다.

문의 518-078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