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팬텀이 97년도 소속프로들과의 계약을 대부분 끝마쳤다.

팬텀은 신용진과 3천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곽흥수는 1천5백만원, 김희정은
7백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팬텀은 이들 외에 김석노 김영덕 김정길 신용혁 양용은 김수정 천미녀
노환순 권선아와는 용품사용 계약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