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직전의 연습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

그날의 감이나 구질을 미리 파악한다는 측면과, 몸을 풀어준다는
측면이 그것이다.

프로들은 대부분 라운드 직전 보통 30분~1시간정도 연습을 한다.

프로 6인의 라운드전 연습시간과 그 내용을 보자.


<>래니 워드킨스 : 1시간.

플레이를 빠르게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연습에서는 주로 템포를
느리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퍼지 젤러 :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5분간 할 때도 있고, 어떤 경우는 20분간 할 때도 있다.


<>그레그 노먼 : 45분.

볼을 치는데 20분, 퍼팅하는데 15분, 그밖에 준비 조절하는데 10여분을
투자한다.


<>웨인 레비 : 1시간.

퍼팅(10분)-레인지(40분)-퍼팅(10분) 순서로 한다.


<>이안 베이커핀치 : 1시간.

40분간 볼을 치고, 20분간 퍼팅한다.


<>브래드 팩슨 : 30~40분.

20분은 레인지에서 보내고, 나머지는 퍼팅과 쇼트게임을 닦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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