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34)가 오는 10월
서울을 방문, 한국축구대표팀과 경기를 갖는다.

아르헨티나 축구계의 한관계자는 16일 마라도나가 소속된 보카
주니어팀이 2002년 월드컵유치위원회의 초청으로 오는 10월초 서울에서
한국 축구선발팀과 1~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마라도나가 소속된 보카 주니어는 지난 1905년 창단된 팀으로
아르헨티나 프로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마라도나외에
지난해 미월드컵에 출전, 눈부신 활약을 벌였던 클라우디오 카니자를
비롯해 나바로 몬토자등의 유명선수들로 포진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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