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은신용카드배 서울시직장축구대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
국영기업 및 상장사 48개팀 800여명이 출전하여 서울목동운동장에서
열린다.

3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벌인뒤 20일부터 결선토너먼트에 들어가는
이대회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노사화합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직장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장은신용카드(대표 김광현)가
후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