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돈 코 존스가 95미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존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사이프러스GC
(파72)에서 끝난 토너먼트 선수권대회(총상금 70만달러)에서 4라운드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2위 베스 다니엘(미)을 6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리를 장식했다.

<>최종전적

1.돈 코 존스(281타-74.70.68.69)
2.베스 다니엘(69.73.74.71)
3.팻 브래들리(288타-79.71.70.68), 베시 킹(71.74.71.72)
5.헬렌 알프레드슨(289타-74.73.70.72)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