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악CC 동코스(파72.전장6,118m)에서 열린 제6회 라일앤스코트 여자
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무명의 박금숙(28)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를 마크했다.

선두와 2타차의 2위그룹에는 프로 4명과 아마추어 1명이 포진했는데 프로
이미숙(28)은 3~6m거리의 중거리퍼팅이 호조를 보이며 버디4 보기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