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와의 2차전을 위해 보스턴에 도착한 한국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간) 하룻동안 가벼운 정리훈련과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벽 미국 항공편으로 공항에 도착,전용 버스편으로 폭스보로호
텔에 도착한 선수단 가운데 스페인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가벼운 조
깅과 스트레칭등으로 몸을 풀었고 조진호 정종선을 포함한 대기선수들
은 보다 강도를 높여 땀을 흘리는등 몸만들기를 계속했다.

한편 대표팀은 볼리비아전을 나흘 앞둔 20일부터는 본격적인 전술훈
련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