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SKC를 꺾고 93농구대잔치 결승에 진출, 대회4연속 패권에 도전
하게 됐다.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준결승3차전에서 삼성생명은
손경원 정은순 한현선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SKC를 85-62로 물리치고
2승1패의 전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