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한방거리서 10일 '세계한방요리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한 94팀 356명 중 50팀이 경연에 나서 독특하고 신선한 한방요리 메뉴를 선보인다.
경연은 명인약선부와 일반부, 북한이탈주민부, 대학생부 등으로 나뉘어 벌어지며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이 상금과 함께 주어진다.
서울한방진흥센터 3층에서는 한방 약선요리를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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