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복지재단 건물에 여성 커뮤니티 공간 '여울림센터' 개소
청주시는 3단계(선도지역)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3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옛 청주복지재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여성들의 울림'이라는 의미의 여울림센터를 조성했다.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여울림센터는 올해 양성평등 문화 조성, 여성 능력개발 및 권익 향상, 풀뿌리 여성동아리 지원, 여성 네트워크 구축 및 플랫폼 공간지원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효율적인 여울림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여울림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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