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1∼23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주소식] 21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168명 고용
행사에는 17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해 모두 168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조립·검수 포장·세탁물 정리·가공 등), 반도체(현장 청소·생산검사·자재 운반), 물류(포장·입고·진열·반품) 등이다.
구직자는 사전접수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청년 취·창업 지원 '신중년 멘토' 4명 모집
(파주=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중년 멘토 4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지식을 청년들에게 전수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창업(요식·뷰티·IT), 취업(인사·총무)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강사 수당을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거주 50∼69세 관련 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인 시민으로, 경력을 활용한 강의와 컨설팅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28일까지 신청
(파주=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작물 보호를 위한 철망 울타리 또는 전기·태양광 겸용 목책을 설치하는 농가에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시민(휴경 제외)이다. 설치비의 60% 내에서 최대 414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 30일까지 사업을 마쳐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