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5차 산단 유통업체서 화재…6천여 만원 피해
29일 오후 11시 33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 내 한 유통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다음날 오전 0시 32분께 완전히 꺼졌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3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6천만 원의 재산(부동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동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