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8층 아파트 15층서 불…1명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29일 오후 5시 2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18층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A(54)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68㎡ 중 12㎡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9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