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야간에도 어린이 환자에게 안정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이엠(EM) 365의원(감이동)과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남시·하남이엠365의원, '심야 어린이병원'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응급진료 서비스 제공, 어린이 환자 진료체계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한다.

올해 9월 개원한 하남이엠(EM) 365의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는 응급진료 특화 의료기관이다.

365일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료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