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사업 우수기관에 대구 달서구·광주 서구·시흥시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선 은둔형 고립가구를 찾아내 지원한 대구 달서구, 트라우마에 갇힌 여성 장애인을 도운 광주 서구, 독거 중장년에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 경기 시흥시 등 3곳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선 대구시와 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에선 대전시, 경기도, 충남 아산시, 전북 완주군, 부산 북구,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선 경남 창녕군, 서울 성동구, 경북 성주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 사회보장급여 및 사후관리 : 경기 오산시 ▲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 전남도, 서울 성동구 ▲ 지역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 전북도, 서울 노원구 ▲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 대구 달서구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 광주 서구 ▲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 경기도 등 총 10개 분야에서 대상 기관이 가려졌다.
최우수 30곳, 우수 71곳까지 포함해 총 122개 기관에 장관상에 총 26억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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