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소년시설 정보 제공 통합플랫폼 개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립 청소년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플랫폼 '용산e'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용산e'에서는 용산청소년센터, 용산청소년문화의집,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동아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본격 운영되는 17일부터는 용산청소년센터 1월 개강 프로그램 신청부터 결제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인터넷 주소창에 'https://www.yongsan.go.kr'를 입력하거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관련사이트→청소년센터)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시설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용산e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