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3개 새 아파트단지에 어린이집 내년 3월 개원
전북 전주시는 효자동, 여의동, 우아동의 대규모 신축 아파트단지 3곳에 각각 어린이집이 설치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효자동 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 여의동 만성에코르2단지, 우아동 우아한시티다.

이들 어린이집은 내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전주지역 어린이집은 총 38곳으로 늘게 된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 등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