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285명 신규 확진…사망 7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85명이 더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280명, 해외유입 5명이 늘어 총 113만593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260명, 구미 203명, 경산 153명, 경주 140명, 안동 82명, 영주 63명, 김천 60명, 칠곡 58명, 상주 54명, 문경 43명, 영천 41명이다.

또 의성 18명, 성주 18명, 예천 17명, 봉화 15명, 영덕 14명, 고령 14명, 울진 11명, 군위 10명, 청도 7명, 영양 4명이다.

청송과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1천281.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천68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