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최대 120㎜ 이상 비…동해안 너울성 파도 조심
6일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겠다.

영서는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2.4도, 원주 13.6도, 강릉 12.9도, 동해 13.3도, 평창 11.7도, 태백 9.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6∼20도, 산지 13∼14도, 동해안 14∼1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매우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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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