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0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190명 확진…어제보다 138명↓
전날 같은 시간대(328명)보다 138명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43명, 충주 29명, 청주 27명, 영동 22명, 진천 21명, 옥천 15명, 음성 11명, 증평·괴산 각 7명, 보은 6명, 단양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7천14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