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4시 37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단양 중앙고속도로서 산사태…2명 다쳐
운행 중인 택시 1대가 산사태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나 60대 기사와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도로는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