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물가에 추석 선물세트도 '가성비' 상품이 인기"
우선 3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사과 선물세트는 판매 실적이 작년 대비 4배 늘었고, 배 선물 세트는 2배 더 많이 팔렸다.
한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산 소고기 선물 판매량도 지난해 대비 4배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영향으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2배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이런 추세를 고려해 사전예약 선물세트 중 5만원 미만 제품을 작년 대비 10% 늘려 전체의 절반가량으로 구성했다.
롯데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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