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자산 매입과 임대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자산을 매입한 뒤 리스 방식으로 임대료의 2%를 각각 지원하고, 영업과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