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153명·경북 137명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15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1천534명이다.
북구 의료기관 관련자가 13명, 달서구 유치원 관련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수성구 음식점 관련 4명, 서구 목욕시설 관련 3명 등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1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는 59명이다.
경북에서는 137명이 신규 확진됐다.
포항에서 피아노 학원 관련 8명 등 총 37명이, 경주에서 학교 관련 6명 등 총 18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도 유치원 관련 5명 등 18명이, 안동에서는 병원 관련 5명 등 9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 밖에 김천·경산·예천에서 각 8명, 성주 6명, 문경 5명, 영주·영천·칠곡 각 4명, 청도 3명, 의성·울진 각 2명, 상주 1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국내) 1천168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166.9명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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