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지역정보센터(ARIC)는 데이터분석 기업 SAS코리아와 코로나19 관련 아시아 국가별지역별 통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분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RIC와 SAS코리아는 이번 협약 체결 이전부터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수집과 분석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ARIC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DB에 접근해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공유할 계획이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