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극본공모 우수작에 '운수 좋은 날' 등 2편

KBS는 2021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을 3일 발표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 없이 '바람과 눈의 봉수'(권영한 작), '운수 좋은 날'(정우철 작) 등 우수작 두 편과 가작 다섯 편을 포함해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KBS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공모에는 총 2천2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후 세 단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다.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우수작은 600만원, 가작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보완 작업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될 예정이다.

양승동 KBS 사장은 시상식에서 "단막극은 KBS 드라마 경쟁력의 초석이다.

여러분이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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