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총 제5대 회장에 남윤제 도원초 교감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세종교총)는 제5대 회장으로 남윤제 세종도원초등학교 교감이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남 당선인은 회원 직선으로 치러진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한국교총에서 40+중추조직위원회 위원장, 초등교사회 부회장, 조직강화위원, 홍보위원 등을 지냈으며 충남교총 이사와 세종교총 부회장을 역임했다.

부회장은 최근세 전의초 교감과 이우준 보람초 교사가 맡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남 당선인은 "교원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목소리를 대변해 회원들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선도하는 교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