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청동기 문화탐방…서울중부교육지원청,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랜선 박물관-한중 청동기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1개 학급 학생과 경남 진주시 소재 중학교 1개 학급 학생이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랜선으로 체험학습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중국 고대 청동기-신에서 인간으로'와 연계해 운영되며 한국의 고대 청동기 유적지인 진주 대평리 유적지와 관련한 교육도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