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11월 충무아트센터서 재연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가 오는 11월 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무대에 오른다.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 앤 블루' 시즌 4를 통해 선정·개발된 작품으로, 지난 2018년 초연 당시 재기발랄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뱀파이어지만 아직 송곳니도 나지 않았고 날지도 못하는 소년 아더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공연은 작품 개발 단계부터 작품을 이끌었던 김동연이 연출을 맡고, 박해림 작가와 최희영 음악감독이 각각 각색과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뱀파이어 아더 역에는 초연 주역인 기세중,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휘, 지난달 전역한 밴드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이 캐스팅됐다.

아더를 위해 헌신하는 완벽한 집사 존 역은 김종구·정민·조풍래, 인간 소녀 엠마 역은 김주연·김이후·최지혜가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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