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병상 15개 추가 확보, 치료병상 가동률 84%

경기도는 2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5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닷새째 하루 400∼500명대로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290명(53.5%)이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95명(36.0%) 발생했다.

경기 신규확진 542명…닷새째 400∼500명대

코로나19 중환자 치료 병상이 동탄성심병원(8병상), 성빈센트병원(6병상), 한림대성심병원(1병상)에서 모두 15병상 추가 확보되면서 도내 치료병상 수는 모두 1천889개로 늘어났다.

병상 확충으로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전날(85.8%)보다 2.1%포인트 낮아져 83.7%를 기록했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은 217개 중 136개(62.7%)를 사용하고 있어 81개가 남았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7.7%로 전날(76.2%)보다 올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화성시 축산물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13명 더 늘어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다.

용인시 PC방(누적 26명)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고, 용인시 어린이집(누적 39명)·화성시 장애인복지시설(누적 54명)·안산시 플라스틱 제조업(누적 16명) 관련해서는 2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743명이 됐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