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북도 등 7개 기관과 '만경강 살리기' 업무협약

환경부는 23일 전북도 등 7개 기관과 만경강 수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만경강의 안정적 유량 확보를 위해 만경강 유역 농업용 저수지에서 공급해온 생활용수 등을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용담댐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다.

또 용담댐 운영 개선으로 여유 유량을 확보해 만경강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 용수로 활용한다.

이 밖에도 전북도 등 관련 지자체는 축산분뇨 등 오염원 저감을 위해 만경강 유역의 가축 사육 두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고 유역 농경지의 비료 사용량을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만경강 수질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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